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한도전 유혹의 거인 (문단 편집) == 진행 == [[이경규]]의 [[몰래카메라(일밤)|몰래카메라]]에서 쓰인 진행 방식을 그대로 차용하였다. 술을 못마시는 [[유재석]]이 이경규처럼 상황극에 초대된 멤버들을 관찰하다가 놀래켜주는 역할을 맡았다. 원래는 길게 갈 아이템이 아니지만 아무도 서장훈의 초대에 응하지 않아서 다음주에 재진행하였다. >{{{+1 '''모범멤버상'''}}}[br] >위 사람은 무한도전 멤버로서 참기 어려운 수 차례의 유혹에도 굴하지 않고 얄팍한 우정과 뚝심을 가지고 근면성실한 모습을 보여주어 다른 멤버들의 모범이 되었기에 이 상장을 수여합니다. >---- >[[정준하]]가 받은 모범멤버상 2주차엔 유일하게 연락이 된 첫 타깃 [[정준하]]는 서장훈과 만났으나 그가 마시라고 유혹하는 술은 꿋꿋이 거절해서 약속을 지켰다. 멤버들 중에서 [[정준하]]만이 유일하게 제작진이 만든 모범멤버상을 받았다. 그 다음주에 유재석, 서장훈에 [[정준하]]까지 [[몰래카메라|몰카]] 대열에 합류하여 또 다시 다른 멤버들을 낚게 된다. 3주차에 유재석도 칭찬하는 이 진상콤비 [[정준하]]-[[서장훈]]이 빛을 발하게 되는데 이에 대한 셀프칭찬으로 자신들은 [[굴비]]처럼 엮길 잘 한다고. [[정형돈]]은 이들을 [[진돗개]]와 [[저먼 셰퍼드|셰퍼드]]라고 표현했다. 심지어 친분에 의해 멤버들의 성향과 성격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어 가히 범죄심리전문가 급이라고. >유재석: 형돈아? >정형돈: …어? > >'''{{{#!html🌸 형이 왜 거기서 나와…? 🌸}}}''' 3주차 낚시에 서서히 걸려든 정형돈은 끝내 술잔에 담긴 술(이라 속인 맹물)을 마셔버렸고 몰카임을 알리기 위해 '''유재석이 튀어나왔다.'''[* 이때 무한도전 클래식때처럼 치어리더들이 잠깐 등장했는데 당시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 치어리더였다. 이중 세명은 윤선화, [[장세정(치어리더)|장세정]], [[박소진(치어리더)|박소진]]이다. 서장훈이 농구 선수로 뛸 당시 전자랜드에서 뛴 적이 있다.] 이후 몰카임을 알아 버리자, 멘탈이 박살나 말 없이 웃통을 까며 진상을 부리는 장면도 압권.[* 당시 정형돈은 KBS [[우리동네 예체능]] 녹화 때문에 '''대구까지 직접 운전을 해서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었는데''' 이런 식으로 몰래카메라를 시전하고 걸려들자 허탈해했다. 자막도 '대구에서 300km를 달려 바로 왔는데… 내 뒤통수를 쳐…?'였으니 말 다했다. 다만 전화받은 시점에서는 300km가 아니었고 가기 싫어 거짓말한 것이라고 밝혔다.] 그리고 진정되자마자, 잠시 잊고 있었던 지난 2주 간 수요일의 전화 관련 기억이 갑자기 떠올랐다고 한다.[* 첫 주에는 아무도 안 낚였고 둘째 주는 정준하만 나왔으며, 이 방송은 3주차였다.] 걸린 이후 정형돈은 빨리 먹고 후딱 가려고, 또는 안 만나려고 거짓말을 했었다고 해명을 했다. 전화로 100km 남았다고 말 한 시점부터 사실 20km 남았었고, 담당 코디 짐을 실어서 안 된다고 했었으나 사실 짐도 없었다고 했다.[* 기껏해야 테니스 라켓 하나가 끝이었다고.] 그렇게 두 번의 거절 의사를 내비쳤으나 [[그런 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|결국 와 버려 이미 때는 늦어버렸다는 것.]] 그리고 이후 정형돈 역시 물귀신같이 몰카 대열에 슬그머니 합류하여 [[박명수]]와 [[하하(가수)|하하]]도 줄줄이 낚았다. 박명수도 뒤이어 낚인 뒤에 '''"술 먹고 뭘 모는지 보라고~!"'''를 외쳤고 마지막 타겟이었던 하하도 일 핑계까지 대며 버텼으나 결국 마지막까지 버티지 못하고 걸려들고 말았다. 서장훈과 정준하에게 둘이 같이 있지 말라는 절규는 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